지난달 뜻밖의 임신사실을 알게되며 다시 임산부의 삶이 시작됐습니다;;
둘째다보니 한 번 겪어보기도했고 불안감은 적은데 해야될 일이 산더미네요 ㅠ
이제 둘째는 없을 줄 알고 대부분의 아기용품을 당근했는데 다시 사들여야 하다니요
그래도 둘째를 낳는다면 지금이 딱 적기인거 같기도하고 ㅎㅎ 아직 첫째 때 기억이 남아있어서 수월할 것 같긴 해요
깜짝 찾아와서 태명이 깜짝이였던 첫째.. 둘째 요놈도 똑같은 놈인듯
임신 7주차 증상
- 초음파에서 심장소리 확인가능
- 머리가 잘 떡짐
- 아랫배가 땡김
- 새벽에 한번씩 화장실 때문에 깸
- 속이 항상 안좋음
- 급 우울해질 때가 있음
울산 북구 보건소 임산부등록, 산전검사
무면허 뚜벅이인 저는 첫째랑 같이 대중교통으로 보건소에 다녀왔습니다 딱 보건소 앞에 내려주는 버스가 없어서 추운데 고생했네요

코로나 때문에 여전히 살벌한 기운이 감도는 보건소 입니다
그래도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코로나 검사하는 사람도 없어서 코로나 걱정은 안됐어요

1층 오른편 제일 안 쪽으로 가면 모자보건실이 있습니다
울산 북구 보건소 무료 산전검사는 화,수 4시반 이후로 전화 예약하고 가시면 돼요
저는 심장소리 확인한날 전화해서 다음날 5시예약하고 조금 일찍 갔는데도 바로 처리 해주셨어요
산모수첩이랑 신분증 제출하시면 됩니다
서류 하나를 작성하면 요런 가방을 주십니다

-울산 북구 임산부 등록 선물-
엽산제, 철분제, 유산균, 손싸개, 수유패드, 손수건, 임산부차량안내판, 손난로, 임산부메달

아직 7주지만 16주이후부터 먹는 철분제도 같이 받았습니다
임산부 메달은 현재 품절상태인데 첫째 때도 굳이 필요없었어서 안받기로 했어요 ㅎㅎ

1차 기형아 검사 날짜가 정해진김에 보건소 예약도 했어요
오전에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한 사진 들고 오후에 보건소에 방문하면 1차 기형아 검사를 무료로 해주십니다

산전검사는 검사지를 받아서 2층에 검사실로 가면 됩니다
간단한 소변검사와 피검사를 진행해요
임테기 같은 시약지에 소변을 묻혀가면 쌤이 육안으로 즉시 확인해주시고 피를 한바가지 뽑습니다 ㅎㅎ
피검사 결과는 1주일 뒤에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해요
첫째 때는 뭣도 모르고 산전검사랑 기형아검사 전부 병원에서 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혜택을 누려볼려고 해요
이제 국민행복카드도 새로 신청하고 하나씩 챙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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